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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외 - 미혼남녀의 서로 다른 새해 목표, ‘결혼 혹은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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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3일자
미혼남녀의 서로 다른 새해 목표, ‘결혼 혹은 이직’? - 미혼남성 38%가 ‘연봉 상승’, 27%가 ‘이직’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나타나 - 미혼여성은 36%가 ‘결혼’ 꼽아 2014년 새해가 밝았다. 많은 미혼남녀들이 새해를 맞아 새로운 목표와 계획들을 세웠을 것이다. 결혼정보회사 가연(www.gayeon.com)과 가연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매칭 사이트 안티싱글(www.antisingle.com)은 20대 후반~30대 중반 미혼남녀 347명을 대상으로 새해 목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새해에 이루고 싶은 목표로 미혼남성들은 ‘연봉 상승’(38%)을 1위로 꼽았다. 2위는 ‘이직’(27%), 3위는 ‘결혼’(18%), ‘기타’(12%), ‘다이어트/운동’(5%) 순으로 나타났다. ‘연봉 상승’이라 답한 미혼남성들이 든 이유로는 ‘결혼 전에 돈을 많이 모으기 위해서’가 가장 많았고 ‘이직’에는 ‘나중을 위해서 몸값을 많이 올려야 한다’, ‘보다 안정적인 직장으로 이동’ 등의 이유가 있었다. ‘기타’ 답변에는 ‘자동차 구입’, ‘내 집 마련’, ‘해외 여행’ 등이 있었다. 한편 미혼여성들은 ‘결혼’(36%)을 1위로 꼽았고 ‘이직’(23%), ‘연봉 상승’(20%), ‘다이어트/운동’(16%), ‘기타’ 순으로 답변했다. ‘결혼’이라고 답변한 이유로 한 여성은 “해가 넘어 또 한 살 먹는다고 생각하니 걱정스럽다. 올해는 꼭 결혼식 올리고 싶다”고 말했고, 또 다른 여성 응답자는 “결혼해서 일을 그만두고 가정에 정착하고 싶다. 내 아이를 내 손으로 기르는 가정적인 엄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직’이라고 답변한 한 여성은 “결혼 하기 전에 안정적으로 이직을 해서 나중에 맞벌이를 하더라도 육아에 좀 더 신경 쓸 수 있는 여건으로 옮기고 싶다”고 말했다. ‘기타’ 답변으로는 ‘성형 수술’, ‘해외 여행’ 등이 있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김은영 커플매니저는 설문조사 결과에 대하여 “결혼 적령기에 진입한 미혼남녀들의 새해 목표가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며 “아무래도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더 젊은 나이부터 결혼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남성들은 결혼비용이나 신혼 집 마련 등의 부담이 크다 보니 연봉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생각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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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은 공식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유수 기업, 전문직 단체 약 6만명의 임직원에게 결혼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