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칼럼
'연애 고수' 가연 매니저들이 들려주는 사랑과 결혼에 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
서로 다름을 인정하세요
허미숙 / 커플매니저 (수원)
서로 다름을 인정하세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란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인연을 만나지요.
그리고 또 각자의 행복을 찾아
묵묵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행복은 불행을 줄이는 게 아니라
나를 소중리 여기는 순간들을
늘려가는 것입니다.
내가 소중한 만큼
상대도 귀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항상 생각하고
그에 맞게 대해 주세요.
상대를 나에게 맞추려 하지 말고
그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해 주세요.
그들은 나 자신이 아니고 그와 그녀이니까요.
그 또는 그녀가 나와 다를 뿐, 틀린 건 아니니까요.
그들의 공간을 남겨주세요.
우리는 이미 충분히 행복함에도
그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다 보면
나의 마음 또한
너그럽고 따뜻해 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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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은 공식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유수 기업, 전문직 단체 약 6만명의 임직원에게 결혼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